프롬헤라스의 헤라는 생명, 탄생을 상징하는 신화 속 여신입니다.
한 잔의 커피와 티(Tea)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과
가공한 사람의 정성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당신이 커피와 티(Tea)를 즐기는 일상의 순간에도
당신은 이미 많은 생명 에너지의 응원을 받으며
귀하게 이어져 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Brand Slogan
“생애 최고의 하루”라는 슬로건은 우리의 삶은 영원하지 않으며,
일상 속 사소하고 평범한 매 순간이 선물이라 이야기합니다.
프롬헤라스가 만든 커피의 각성작용과 차의 릴렉싱 작용은
당신의 몸과 의식을 깨우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마다 놓여진 아득한 삶의 길 위에서
하루하루 ‘평범한 순간’ 이 '최고의 선물'임을 의식하는 작은 진리에 당신이 닿길 소망합니다.
always
by your side
FROMHERAS
BRAND DESIGN
프롬헤라스의 시그니처 컬러 블러드 오렌지색은 태양의 색입니다.
오렌지 컬러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려 깊음을 나타내며 생명력 넘치는 색이죠.
우울을 나타내는 블루의 보색으로써 슬픔과 절망 속에 있는 분들께 힘과 에너지가 되고자하는
브랜드의 사명감과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프롬헤라스의 심볼 로고 '공작새'의 이야기는 헤르만헤세의 소설 <데미안>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소설 속 문구의 감동을 로고로 만들고 싶었죠..
많은 새 중 '공작'이었던 이유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졌지만, 실상 화려하고 무거운
날개 때문에 날지 못하는 그 모습이 SNS의 발달로 타인에게 보여주는 삶에 급급한 지금의 현대인과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프롬헤라스의 '공작'은 날개를 접고 있답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이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공작'이 고비마다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하며 귀 밑에 화룡점정으로 블러드 오렌지 점을 찍었습니다.
마치 어린 시절 먼 여행을 떠나기 전 할머니가 부쳐주셨던 키미테처럼요.
프롬헤라스는 한국 최초의 원두 편집샵, 티(tea) 편집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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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HERAS
Beans
다양한 커피 산지에서 직접 생두를 수입하며 로스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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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손길로 커피를 만듭니다. 셀렉된 다양한 플레이버의 원두는 도레미파솔라시,
라는 음계로 산지의 고도에 따른
묵직함과 가벼움, 단맛과 시트러스를 나눕니다.
또한 검은건반(#)은 유니크한 품종과 프로세싱된 커피들이 배치되어
누구라도 쉽게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롬헤라스만의 독창적인 도슨트 방식을 개발하였습니다.
프롬헤라스의 커피가 당신의 에너지를 깨우고 깊은 각성을 돕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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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HERAS
Tea
38년 동안 티소믈리에를 해온 스웨덴 '팔로마' 티 브랜드 대표 이사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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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을 제휴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프롬헤라스 티(Tea)는 엄선된 재료를 전 세계에서 수입하여 제조합니다.
아름다운 헤라스의 블렌디드 티(Tea)는 티(Tea)를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맛뿐만 아니라, 향과 비쥬얼에도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또한 풍성한 티타임을 위해 프롬헤라스만의 티(tea) 스토리,
<서울역, 알제행 기차>라는 단편소설을 집필, 티 네이밍에 연결함으로써
티(tea), 하나하나마다 그 소중함을 더했습니다.
프롬헤라스의 티(Tea)가 당신의 오감을 깨우고 깊은 휴식을 돕기를 기대합니다.
FROMHERAS
BEANS
프롬헤라스만의 특징 중 하나는 12종의 싱글오리진 원두들을 도(Do)에서 시(Si)까지의
‘피아노 음계’로 표현한 것 입니다. 낮은 음일수록 커피가 깊고 묵직한 맛을 내며, 높은 음으로
갈수록 점차 밝고 화사해집니다. 검은 건반(#)은 독특한 플레이버, 실험적인 프로세싱,
유니크한 품종의 원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오늘, 여러분의 음계를 한번
찾아보실래요? 함께!
